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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는 Cat

어제도 어김없이 무에타이 체육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들어가기 전에 항상 주춤하게 되는 저입니다. 그만큼 몸이 고되다고 생각하니깐요. 이게 관장님께서는 쉬엄쉬엄 천천히 하라고 하시지만 주위에 있는 특히 여성분들이 빨리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마냥 옆에서 지켜 볼 수가 없게되기에 제 본래의 체력보다 오바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체력은 금방 붙는 것이 눈에 보이기에 멈출 수 없는 무에타이입니다. 무에타이 체력단련을 함에 있어서 늘 껴있는 팔굽혀펴기 Push up 근력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이라 할 수 없기에 꼬옥 해주는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팔굽혀펴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팔굽혀펴기 올바르게 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 효과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선 팔굽혀펴기 포스팅에 앞서서 청주 무에타이 제이킥짐 "수련생 준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입관하면 꼬옥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겠죠? 수련생은 관장 및 사범의 지시에 순종하며 바른 예의를 갖춘다. 관장 및 사범의 지도에 마음을 다하여 수련한다. 수련생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한다. 수련생들은 체육관의 질서와 청결에 힘써야 한다. 체육관내에서 욕설 및 비방을 삼가하고 바른언어를 사용한다. 수련생들간의 상호 배려를 잊지 않는다. 수련시 의문점은 바로 질문하도록 한다. 스파링은 관장 및 사범의 허락없이 시행하지 않는다.



팔굽혀펴기를 시행시에 호흡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모든 운동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팔굽혀펴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호흡을 너무 빠르게 한다면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호흡을 하지 않는다면 심폐기능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팔굽혀펴기를 진행시에 팔을 펼때 숨을 내쉬고 팔을 굽힐때 숨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이는 힘이 모두 소진하여 한계에 다다랐을때에 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모든 웨이트트레이닝이 그러하든 팔굽혀펴기 역시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이쁜 근육이 자리잡게 하기위해서도 필요하며, 부상을 예방 하기에도 꼬옥 필요한 부분입니다. 팔을 펼때 최대한 펴서 가슴근육을 밀어주고, 팔을 굽힐때에는 최대한 굽혀서 가슴 근육을 당겨주어야 합니다. 팔을 굽혔을 경우에 가슴이 바닥에 닿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땅에 닿지 않도록 행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푸쉬업은 다양한 응용동작을 통해서 원하는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이는 근육의 모양하고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근육을 키움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한계점까지 진행하는 것입니다. 근육이 한계점에 도달하면 세포가 끊어지게 되며 이는 다시 재생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한 근육이 생성됩니다. 때문에 운동 후에 근육이 뻐근하고 알이배긴 느낌이 든다면 이는 보다 효과적인 효과를 본것이라 생각합니다. 팔굽혀펴기는 전신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이에 상체의 근육을 올바르게 다듬어주며 상체 뿐만 아니라 하체 역시 근육을 긴장시켜 강화하는데에 효과적인 전신운동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좋은 운동도 알ㅇ두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에 관절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이 들면 무릎에 땅을 대고 실시하는 것을 권장하며, 팔근육이 아직 고르게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빠르게 진행하면 안됩니다. 더불어 팔굽혀펴기는 팔 너비에 따라 자극을 주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이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팔 넓이를 다양하게 골고루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맨몸 운동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꾸준하게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어제에도 역시나 힘든 육체강화훈련들이 있었습니다. 싸이클? 써클? 자세한 운동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다만 10~11명이서 동그랗게 앉아 1분동안 돌아가며 운동항목을 바꾸면서 진행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부분도 본인의 제량에 맞게 진행하는 방법이어서 다른 체력 훈련에 비해서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어김없이 우리 몸을 강화시키는 맨손 운동들 중요한 운동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어김없이 이 많은 운동들 중에서 가장 힘든 운동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도 과감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바로 버피가 제일 힘들었다고 말입니다. 정말 너무 힘든 버피 이렇게 하면 저의 하체는 물론 전신의 모든 몸이 강해지겠죠? 하지만 본인의 체력에 맞게 하는 만큼 한계점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저 역시 열심히 했습니다. 이러한 체력단련을 진행하는데 저 역시 다른 사람들 역시 처음에는 쌩쌩함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고 운동량이 많아지는 만큼 그 속도 또한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육체강화 훈련이 끝나고 무에타이 시간이 왔습니다. 무에타이 시간에는 전날 했던 훈련을 복습하고 두번 발차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샌드백을 통해서 진행했는데요. 전일 멍이 들어버린 왼쪽 다리 어김없이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더욱 격하게 멍이들은 지금 오른쪽 다리에도 멍이 든것 같습니다. 멍에도 익숙해지는 그날이 올때까지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보겠습니다. 




건강 챙기는 Cat

요즘 무에타이를 배우고 있으면서 줄넘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줄넘기를 하게 된다면 복부부터 살이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열심히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그리고 무에타이 수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리고 무에타이 수업이 끝난 이후에 꾸준히 운동을 해주고 있는 저입니다. 이렇게 하면 복부에 살이 먼저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복부에 있는 근육이 먼저 보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지금 완벽한 복근은 아니지만 산뫼자리가 부끄럽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요즘에 근육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그리고 몸은 가볍게 근육은 두텁게 해서 운동을 할때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래도 근육량이 많아진다면 덜 힘들게 느껴질테니 말입니다. 이에 요즘 식단도 채식위주, 그리고 근육을 위한 아몬드를 꾸준하게 섭취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영양제도 섭취중인데 이는 근육을 목적이 아닌 건강을 목적으로 섭취중입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였습니다. 어제는 주로 균형감각(?)을 위한 운동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제가 많이 약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발차기 한번하면 균형을 잃어버리는 불쌍한 자세입니다.



줄넘기의 효과를 톡톡히 봤을때에는 군생활하면서 입니다. 무려 이제는 10년정도 흐른것 같네요. 이때에 군생활을 하면서 살이 10Kg이상 찌는 바람에 상병이 되자마자 자기정비시간에 체력단련을 통해서 살을 빼기 위한노력을 했습니다. 이때에는 300개씩 세트로 나누터 1200개씩 줄넘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를 통해서 열심히 살을 빼던 군생활 덕분에 한달만에 5Kg을 감량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지금은 이와 같은 줄넘기를 무에타이를 배움으로서 하고 있습니다. 그때처럼 능숙하게 하기에는 다소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지금의 몸입니다. 정말 몸이 많이 상한 것 같다는 생각이 여기서 들었습니다.


"줄넘기를 처음하시는 분들에게" 줄넘기를 고를때에는 줄이 천으로 되어있거나 혹은 무거운 줄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줄넘기를 돌리는 속도와 돌아가는 속도에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줄과 손잡이의 이음새 역시 철사로 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줄넘기는 줄의 중간을 발로 밟은 상태에서 양손을 겨드랑이 쪽으로 당겼을때 주먹이 겨드랑이에서 약 10Cm정도 떨어지는 정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줄넘기를 잡을때 너무 길게ㅔ 잡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줄넘기를 할때에는 시선은 전방으로 몸을 바로 펴주며, 자세는 앞으로 살짝 움츠려 주는 자세가 적합합니다. 이는 관절 척추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줄을 돌릴때에는 팔목으로만 돌린다고 의식해줍니다. 실제로는 팔목과 어께 모두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팔목만 돌린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점프 동장은 너무 높지않게 해야합니다. 높이 뛰는 것은 응용동작입니다. 기본자세의 점프는 발과 줄이 살짝 스치듯이 점프를 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동작입니다.


"줄넘기 효능"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는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줄넘기 하나로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줄넘기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이기 대문에 지방연소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인데요. 이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공복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위장이 비어있기 때문에 우유 한컵정도 마시고 줄넘기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간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내의 지방량을 감소시켜주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섭취 후에 줄넘기를 하게된다면,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줄넘기를 하게 되면 대표적인 효능이 다이어트지만 이와 더불어 심장기능이 활성화 되고, 혈압을 낮춰주며, 전신지구력이 향상됩니다.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며, 이는 평소에 피로를 덜 느끼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이와 더불어 신경계 발달, 면역력증진, 청소년기 성장판 자극은 정말 좋은 줄넘기 효능들입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운동 줄넘기라도 피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고혈압 환자들, 관절이 나쁜 사람들, 너무 몸이 비대한 사람들에게는 해가 될 수 있는 운동이기에 자신의 몸을 체크 후 운동해주세요.




요즘 한참 저는 무에타이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저 레그 스윙이 저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입니다. 발차기 한번하고 비실되는 제 몸을 가눌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운동입니다. 때문에 저 운동을 많이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발차기 후에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무에타이 수업은 원투킥이였습니다. 왼손 펀치 오른손 펀치 그리고 돌려차기, 하체의 경우에는 왼발 오른발 돌아가면서 차주는 것이였는데요. 이번에는 글러브까지 착용후 샌드백을 쳤습니다. 때문에 다소 타격을 하기에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샌드백이 힘을 받으면 움직이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맞추는 방법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제 몸도 그 공격 범위 즉 리치에 맞을때 타격을 하게되더라고요. 근데 왠지 모르게 이렇게 하면 안되는 분위기였지만, 저는 초보니깐 맞추는 것에 의의를 두고 최대한 안아프게 찼던 것 같습니다. 발차기하는데 정강이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훈련이 끝난 오늘 저는 고관절에 알이 배긴것 같습니다. 골반에 있는 뼈(?) 근육(?) 그쪽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줄넘기도 열심히 체력단련도 열심히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스트레칭은 초 강력하게 열심히 해야 하는 저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제 몸을 강화하기위해 제 정신을 강화하기위해 마음을 강화하기위해 달려가겠습니다.


건강 챙기는 Cat

오늘도 어김없이 무에타이를 배우고 있으므로 일지를 작성해야 겠습니다. 어제는 주로 복근 위주의 허리 강화와 관련된 훈련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무에타이는 동작하나하나에 체중을 싫어서 가격하는 동작이 많은 만큼 박차기 혹은 펀치 하나라도 허리 힘이 들어가고 이에 더욱 효과적으로 가격하기 위해서는 허리힘과 복근의 중요함이 느껴지는 운동입니다. 네 물론 팔과 다리의 근력은 어느정도 필요함이고 이부분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저 참고로 무에타이를 배운지 일주일 하고도 하루되었으니 초보자의 혼잣말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덧글을 통해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올바르게 지도해주시면 더욱 고맙고 감사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금연, 식이요법을 통해서 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동을 보다 편하고 수월하게 할 수있도록 제 나름대로의 계획인데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샤워를 할 경우에 옷을 갈아입을 경우에 뭔가 뿌듯함이 느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어깨의 승모근 역시 없애고 스트레칭을 통해서 유연성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느낌입니다. 어제는 샌드백도 발로 찼는데요! 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은 제가 기대한 이상입니다. 이렇게 풀리는 스트레스 하지만 스트레스 역시 우리 건강에 좋은 스트레스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흔히들 스트레스는 우리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만병의 근원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어떤 부분에 건강에 좋은지 그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을 하다가 단기적으로 압박감(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이는 신체 120% 작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부신으로 하여금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아주는 작용을 해줍니다.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염증을 막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신체의 에너지를 더 많이 활용하게 되면서 전염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강도가 높은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부신의 자원이 고갈되어 오히려 병에 걸리기 쉬어집니다. 더불어 적당한 긴장감은 신체의 회복속도를 높여줍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신체로 하여금 면역세포를 혈류속으로 방출하게 만들어 치유가 가장 필요한 부위인 피부나 림프절에 이들 면역세포가 집결되도록 유도해줍니다. 이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원래 기능이 신체로 하여금 부상을 당하는 사태에 대비하고 대응하게 만들어줍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면 사람은 지각력과 기억력이 예리해집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에서 인지와 감정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피질을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고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작업기억"능력이 향상되어집니다. 삶의 적응력을 높여주는 스트레스입니다. 직장을 잃거나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스트레스에도 일부 좋은점이 있는데요. 이들 대다수 삶이 평탄했던 사람들에 비해 적응력이 더 뛰어납니다. 즉 힘겨운 일들을 처리해야만 했던 경험이 단련시켜 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도 우리몸에 도움이 된다니 놀라운 사실입니다. 다만 단시간으로 짦은 긴장감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장시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몸상태가 안좋아지는 만성 스트레스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저는 이러한 짦은 긴장감을 운동으로 받고 있습니다. 바로 무에타이에서 말이죠. 짦은 순간의 극한의 체력단련은 우리몸을 더욱 강하게 강화해주며, 위에 소개한 효과를 고스란이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운동을 많이 한 사람들이 예리한 감각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제의 체력단련은 맨 위에 보이는 것처럼 했습니다. T.T가 뭐냐고요? 발끝잡기입니다. 이것이 스트레칭과 복근 훈련을 동시에 같이 하는 운동입니다. 누웠다가 다리를 위로 올리고 그 발끝을 잡는 운동입니다. 복근은 복근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아픈 그런 운동입니다. KB-swing은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스쿼트 자리에서 도구를 코끝까지 앞으로 올리며 두 다리를 동시에 펴주는 그런 운동입니다. 하체가 튼실해 질 것 같은 운동입니다. 오늘의 무에타이 시간에는 기본 돌려차기를 배웠습니다. 체중을 실어서 강력한 킥을 날릴 수 있는 동작입니다. 어제 너무 열심히 쳐서 그런지 또다시 하체에 알이 배겼습니다. 어제 뻐근한 것이 수상하긴 했지만 정말로 알이 배길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잘 체력단련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몸 좋은 정신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 보다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저는 오늘도 열심히 달려 보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행쇼하세요 ^^


옷도 잘입는 Cat


한국인이라면 아마 대부분 한번쯤 청바지를 입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원단 데님입니다. 데님은 두꺼운 면직물로 능직입니다. 면섬유, 인조섬유 또는 혼방섬유를 능직으로 짜서 만들어진 데님인데요. 흔히 청남방 청바지등의 소재로 원단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데님원단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가구의 커버나 혹은 작업복으로 사용되어진 데님 보다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진즈와 데님이 같은 단어로 착각하시는 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단인 진즈와 데님 원단입니다. 진즈(Jeans)는 무늬(세능)방직의 튼튼한 면포를 말하는 것이며, 데님(Denim)은 두꺼운 천의 면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개 모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다소 많은 분들이 같은 단어로 사용하고 있는 진즈와 데님입니다. 데님은 프랑스산, 진즈는 이탈리아산입니다. 진즈는 이탈리아의 세베뇨르 지방의 목동용으로 만들어지고 이후 어부용으로 확대되어졌습니다. 지금의 데님은 진즈의 원단을 이야기 하며, 일반적으로 데님으로 바지를 만든 경우를 진즈로 표현합니다. 요즘의 청바지는 종류도 정말 다양해 졌습니다. 데님이라 표현하는 두꺼운 청바지를 뜻하는 것이 아닌 얇게 하여 스크니로 애용되는 청바지입니다. 청바지의 경우 여성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패션 아이템인데요. 청바지 뿐만 아닌 데님은 원피스, 남방, 자켓 등등 많은 곳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데님입니다.


요즘 보면 많은 분들에 데님 자켓을 입고 다닙니다. 사실 80년대에 유행했던 데님자켓 역시나 유행은 돌고 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님원단은 분면 현대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패션아이템입니다. 더불어 가을철 겨울철 외투를 거칠때 데님 남방을 안에 입고서 입는다면 더욱 캐쥬얼함과 깔끔함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청남방을 좋아합니다. 지금 이야기 한것처럼 외투를 거칠때 그 사이에 데님 남방을 껴입어준다면 더욱 캐쥬얼하면서 보다 깔끔한 인상을 남기기에 좋은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짧게 데님 원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이야기를 정리하면 데님과 진즈는 과거 다른 단어로 사용되어진 단어이지면 현재에 있어서는 데님원단으로 만들어진 바지를 진즈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와 비슷한 원단으로는 "인디고"라는 염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블루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진의 경우 염료를 사용하였며, 인디오는 천연 염료로 질병과 곤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염료입니다. 


건강 챙기는 Cat

어제도 어김없이 제이킥 짐을 다녀왔습니다. 늘 생각 하는 것이지만 정말 어려운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동작이 얼마 없다고 해서 절대로 가벼운 운동이 아닌 무에타이입니다. 오늘 역시나 가볍게 줄넘기로 운동을 시작합니다. 조금씩 흐르는 땀이 저를 기분 좋게 합니다. 저는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제 몸은 허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땀이 많이 나는 몸을 갖았습니다. 몸이 아무래도 많이 약해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군대에 있을때만 해도 땀이 잘 나지 않는 체형이였는데 요즘 들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이상하게 요즘에는 연애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다소 쌩뚱 맞는 이야기입니다만 요즘 외로움을 많이 타는 저입니다. 그런 저이기에 이러한 들뜬 마음을 달래고자 시작한 운동이 무에타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철벽을 치기 위한 안전장치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 고생 덕분에 늘어난 흡연 이를 줄이고자 금연도 함께 시도하는 운동 무에타이, 아무래도 저의 의지력을 키우기위해서 정말 좋은 운동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에타이의 가치 알아보겠습니다.




"육체적 조절에 대한 가치" 무에타이를 행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건강한 신체의 완성은 무에타이 수련의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몸의 모든 부분은 무에타이 수련을 통해서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맛사지는 혈액 순환과 소화계통을 개선시켜줍니다. 모든 몸속의 단세포는 잘 발될될 것입니다. 사람은 훌륭한 육체와 올바른 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힘과 경쾌함을 동반한 정규 훈련과정은 당신의 스테미너와 몸의 형태를 증진시켜 주며, 더욱더 강해질 것입니다. 다양한 기술 및 전략전술의 훈련을 통해서 공격과 방어, 후퇴의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으므로 자기방어능력을 배양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가치" 용기, 결단력 그리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에타이는 정면으로 상대와 대경하는 시합입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패배만을 주기 위한 시합이 아닌 자기 수련의 방편입니다. 무에타이 수련인은 모든 종료의 중요한 결정에서 적절하고 빠른 최선의 결정을 내일수 있도록 자신을 개발시킬수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며 방관하거나 속이지 않고 이를 극복 할 수있습니다. 이런것은 수련중에 얻어지는 다양한 책략과 최상의 자신감으로서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빠른 사고방식을 터득할 수있습니다. 또한 스승에게 복종하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신과 남을 돌보는 것을 배움으로서 올바른 인격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있습니다. 또한 경기에 임함으로서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스포츠맨쉽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가치"건강에 대한 유지는 모든 일에 성취도를 높이고 규칙을 지키는 수련을 통하여 사회에서 준법정신을 잘 발휘할 수 있고 모든 수련을 통해 얻어지는 근본적이며 부수적인 자기발전으로 인하여 좋은 매너와 스포츠정신, 정직함으로 자신을 통제해 올바르고 합리적이며 경제요소에 필요한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아가서 자신들의 사회에서의 아름다운 문화와 미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할것입니다.



이번 체력단련은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바로 큰 상자를 말입니다. 운동 중에 관장님이 갑자기 상자를 갖아오라 하십니다. 이에 다같이 상자를 각 1개씩 갖아와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바로 점프로 상자위에 올라와 스쿼드 자세로 바닥에 다시 착지하기 저게 위에 보이는 B.J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 운동을 하다보면 정신 또한 하늘로 날라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갯수를 하던중에 까먹어서 체력단련을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위에 보이는 팔굽혀펴기 5개인데 운동을 하다보니 15개를 하고 만 저 사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그말이 딱 들어 맞는 순간이였습니다. 체력단련을 무지막지하게 한 이후에 이제는 발차기를 연습하였습니다. 자꾸 스탭이 꼬이고 팔이 지 멋대로 움직이는 바람에 평소보다 더 오래 연습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사타구니쪽 가랭이가 지끈 지끈 거립니다. 오늘은 어떤 운동을 하게 될지 설레입니다. 분명 힘든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린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 기분 좋은 일입니다.

건강 챙기는 Cat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지 1주일이 다되갑니다. 더불어 이번에는 제가 다니는 제이킥 짐 무에타이 정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주말 동안에 알이 풀렸는데, 오늘 부터 다시 체력단련을 진행하다 보면 심각한 근육통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 생각하니 오늘 체육관 가기에 벌써부터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나름 정말 빡시게 운동한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하게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제부터는 저도 근육 탄탄한 마에타이 기술을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몸을 갖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보다 성실하게 임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초보~ 운동 일수는 이제 오늘 가면 5일차 되는 초보자가 소개하는 청주무에타이 정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 제가 다니는 무에타이 체육관은 제이킥 짐 다들 알고 있죠?




청주 사창동 무에타이 제이킥 짐 무에타이 정신은 무엇일까요? 무에타이의 매력이라면 람무에(격투술)의 강한 파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언제 어떤 위급한 상황에 처할지 모릅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자신만의 방어가 아닌 한 가정을 지켜야 하는 의무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무에타이의 필요성을 이야기 할 수있습니다. 무에타이에는 형이 없습니다. 화려함도 없습니다. 하지만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타무술에 비해 다소 많지 않은 동작의 반복수련을 통해서 신체를 단련하고 강인한 체력을 키워주는 훈련입니다. 이러한 반복된 수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의 신체에 일부가 되어 위급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있도록 해야하는데요. 무에타이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상대를 이겼다 하여도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무에타이 전사가 될 수 없습니다. 나의 존재가 있기까지 모든 신과 국가, 부모님과 스승님,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 심지어는 샌드백과 미트, 글러브와 링, 나의 시합 상대까지도 감사 할 줄 알아야 하며,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 할 줄 알아야 하는 운동입니다. 이러한 무에타이 정신과 강인한 신체를 지닌 자만이 무에타이 전사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몸과 정신과 마음을 단련하라. 집중과 전념을 개발하지 않는 육체적 상태는 쓸모가 없다.(Train the body, mind, and heart. Physical conditioning is useless without developing concentration and dedication.)

4. 당신과 다른 이들에게 인내심과 지속성을 보여주라.(Show patience and persistence with yourself and others.)

5. 무에타이 기술뿐만 아니라 스피드 역시 향상시켜라.(Develop speed as well as MuayThai techniques.)

6. 부모와 스승과 사회와 네 자신을 존경하라.(Show respect for your parents, teachers, community, and yourself.)

7. 정직하라, 공손하라.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다른 사람들을 도우라.(Be honest and courteous, and help others when you have an opportunity.)

8. 모든 상황에 대해 근면함과 신뢰를 가지고 접근하라.(Approach all situations with diligence and self-confidence.)

9. 무에타이 동료들의 시대 정신과 조화에 공헌하라.(Contribute to unity and spirit of the MuayThai brotherhood.)

10. 악한 상황에서도 지적 능력과 상식을 보여라.(Use common sense and intelligence when in a bad situation.)

11. 싸움의 마지막 수단으로써 무에타이의 좋은 목적에 의지하는 것을 습관화하라.(Practicing good MuayThai means resorting to fighting only as a last resort.)




이번에도 열심히 체력단련을 하였습니다. 이날 유난히 손이 더욱 떨려 사진을 깔끔하게 찍을 수 없었어요. 체력이 바닥난 것 같았어요. 퍼피가 들가면 힘든 운동이라는 2번째날에 이야기를 들은 그말이 더욱 떠오르는 그런 운동이였습니다. 할수 있는 만큼 최대한 하며, 20초 행하고 10초 쉬는 것을 8세트씩 하는 날이였죠. 더불어 저날 가슴에 알이 심하게 베겨서 운동은 더욱 힘든 상태였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절묘한 조화 입구에 써붙여진 문구가 떠오르는 날이였습니다. 마지막 버피 할때에는 하늘이 노래지고 첫날에 정말 많이 했던 헛구역질이 올라오는 것을 억지로 참았습니다. 이 날에는 금요일이고 비오는 날이기 때문에 사람은 더욱 더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힘들 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은 몸의 체중을 실어서 펀치를 날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무엇인가 제대로된 펀치 훈련을 받은 느낌? 체중을 싫어서 주먹을 내던지는 것은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행위라는 것을 이때 깨달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친 저는 그리고 가슴이 너무 아픈 저는 힘없이 힘든 그런 무에타이 기본 운동이였습니다. 앞으로 제대로 된 펀치를 날 릴 수 있는 체력이 체격이 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옷도 잘입는 Cat

옷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원단의 종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이 기본이라 하죠? 그래서 오늘은 옷의 원단에 대해서 가장 옷에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옷의 원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옷을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옷의 디자인? 옷의 촉감? 옷의 느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옷의 촉감 느낌등을 위해서는 당연 중요한 것은 옷의 원단입니다. 옷의 원단의 경우 정말 많은 종류의 원단이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옷의 원단은 대중적인 대표적인 원단에 대해서 알아볼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케미시어 :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오는 케미시어는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한 직물입니다. 이는 가늘게 자른 능직으로 케시미어숄이라고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오버, 머플러, 고급방직물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모 : 따뜻하고, 땀을 잘 흡수하며, 주름이 잘지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이 필요한데 이는 수축이 심하여 서로 엉키기에 오래 입기에 꼬옥 필요한 부분입니다. 크게 개버딘, 트위드, 브클레, 헤링본이 있는데요. 대버딘의 경우 촘촘하고 단단하게 짠 원단으로 세련되고 품위 있는 원단 주로 남성정장, 코트옷감등에 사용되는 원단입니다. 다음으로 트위드는 순모원단으로 두가지 실로 굴고 거칠게 짜여져 있어 두껍게 느껴지는 원단입니다. 이는 코트, 스커트, 팬츠등에 사용되어집니다. 부클레 원단은 꼬불꼬불하게 말린 털을 천에 넣은 원단을 이야기 하며, 헤링본은 화상모양으로 짜여진 원단을 이야기합니다.


실크 : 누에고치에서 뽑은 섬유 실크입니다. 실크는 부드럽고 가벼우며, 광택이 있어 아름다운 명단인데요. 주로 중국 인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잠과 야잠으로 나누어집니다. 실크용 전용세제로 세탁 및 드라이크리닝이 필요한 원단으로 가격이 비싸 합성섬유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것은 스카프, 드레스, 한복등의 고급의류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분또 : 탄탄한 느낌이 강하며 신축성이 좋은 원단입니다. 더불어 복원력이 우수해서 수트, 자켓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폴리 : 구김이 없으며 가벼운 재질로 광택이 있습니다. 정전기가 많아 수분흡수력이 부족하여 면과 혼방되어 자주 사용되어지는 재질입니다.


시폰 : 하늘하늘거리는 느낌과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원단을 이야기 합니다. 주로 그레스, 블라우스에 사용되어지는 원단입니다.


평직 : 시실과 날실이 한 올씩 교차된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결이 광택이 없으며, 이에 결이 나지 않으며 세탁에 용이합니다. 주로 광목, 옥양목, 명주, 모시, 삼베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집니다.


능직 : 시실과 날실이 두 올 또는 그 이상으로 교차된 조직입니다. 이는 부드럽고 구김이 적으며, 광택이 우수하기에 서지, 개버딘, 데님, 진, 능견, 버버리 등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원단입니다.






오늘은 옷의 원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보다 많은 원단들이 존재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어깨가 많이 저려오고 있거든요. 옷 공부하랴 무에타이 보랴 정말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눈은 침침해지고 어깨는 아프고 지속된 타자를 작성하는 바람에 손가락에 마비증상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이니깐 푸욱 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전에 운동을 좀더 힘차게 힘들게 빡시게 진행해야 함은 물론인것 같습니다. 처음 쓰는"옷도 잘입는 Cat"포스팅 끝

건강 챙기는 Cat

데헷! 어제 저는 비교적 수월한 체력단련을 하였습니다. 헛구역질 없이 체력단련시간 끝나고 무에타이 펀치까지 배우고 왔어요! 왜냐하면 어제의 체력단련은 본인의 체력에 맞는 한계치까지? 테스트?하는 그런 류의 체력단련이였거든요! 아무튼 어제 일은 밑에 부분에서 좀더 다뤄보고!!! 오늘은 제가 다니는 청주 무에타이 역사 알아볼까 합니다. 관장님의 배려로 사진까지 요기 조기 찍을 수 있는 저입니다. 그렇다면 시작해 보겠습니다. 내가 다니는 청주 제이킥 짐 무에타이 역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근대 무에타이의 기원은 태국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삿"이라는 책에서 유래돼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창과 칼, 전쟁용 도끼, 방패, 몽둥이 등을 이용한 전투 방법이 나와 있고, 전장에서 무기를 잃었을 경우 백병전으로 싸울 수 있는 주먹, 다리, 무릎, 팔꿈치, 어깨 심지어는 엉덩이를 이용한 맨손 격투로서 발전외어 왔으며, 1560년 경부터는 당대의 유명한 태국의 수왕 나레수완이 미얀마와의 전쟁을 통해 군사훈련 목적의 무술로 발전 되어진 무술이며 스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시암(태국의 고대명칭) 제국의 국왕이었던 그는 무에타이로 훈련된 군사를 앞세워 미얀마를 점령할 수 있었으며, 미얀마 점령 후 돌아온 나레수완국왕과 그의 병사들은 태국국민의 영웅이 되었으며, 무에타이는 태국의 국민 무술이며 스포츠로서 귀족과 평민 할 것 없이 모든 계층에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태국무술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무에타이는 이미 2,000년 전부터 존재해왔다고 합니다.


현재의 무에타이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17년 1차 대전부터로 당시 태국은 연합국으로 전세계의 전장에 태국의 용감한 군인들을 파병하였고 태국의 군인들은 무에타이를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무에타이는 가죽과 대마로 주먹을 감싸고 유리가루를 붙인 다음 신체의 모든 부분을 이용하여 상대방이 항복하는 순간까지 진행하는 고대방식의 경기였습니다.


그 후 1980년경 국제적 시선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현재와 같은 경기방식인 글러브(노암)을 착용하는 "촉무워이"를 갖추게 되었고 이처럼 현대화된 경기방식은 태국전역으로 퍼져나가 현대의 무에타이까지 전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청주 무에타이 제이킥 짐 무에타이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저는 제이킥 짐 다녀왔습니다. 저 화이트 보드를 볼때마다 제 다리는 사정없이 떨림니다. 영어로 되어있고 어떤 운동인지 모르는 저는 두려움이 앞서요. 제일먼저 도착하면 저는 줄넘기를 합니다. 할 줄아는 것이 줄넘기밖에 없기 때문에 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에 오자마자 저는 줄넘기르 유산소 운동을 즐깁니다. 이는 엔돌핀 혹은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산소 운동을 먼저 진행하는데요. 이상하게 저는 저 두 호르몬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어요. 어제 역시 퍼피레더? 퍼피라는 것이 들어가면 어려운 운동이라는 것을 알기에 두려움이 앞서요. 네 그 느낌은 이번에도 들어 맞았습니다. 그래도 다른날에는 쉬는 시간이 없어서 저의 폐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날에는 비교적 쉬는 시간이 많았으며, 또한 제 체력에 맞는 한계에 맞는 체력단련을 하는 것이기에 비교적 덜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평소보다 더 많이 느껴졌어요. 망할 근육통! 덕분에 힘든 것보다는 통증과 함께 하는 고통스러운 시간의 연속이였습니다. 퍼피레더가 끝난 이후에 스트레칭 그리고 줄넘기를 하였지요. 쉬는 시간에 문의 상담받으로 온 분들이 있었어요. 여성 2명 그리고 남성 1명 이렇게 방문 다른 사람들은 다들 운동을 하는데 저는 가만히 있는 것이 뻘쭘해서 숨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다가 뻘쭘해서 알이 잔뜩 뭉친 종아리 알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였죠. 그리고 상담받으로 오신분들이 간 이후에 저는 펀치를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의문인게 무에타이 기본자세에서 펀치를 날리는 훈련이 될줄 알았는데 일반적인 자세에서의 펀치 훈련이라 의문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줄넘기로 마무리 그렇게 오늘 훈련은 끝나고 옷 갈아입고 집으로 왔어요~

건강 챙기는 Cat

제이킥 짐 무에타이를 다닌지 벌써 2일이 지난 오늘까지 가면 3일차가 됩니다. 어제만 해도 기초체력운동에서 헉헉대면서 헛구역질을 해댔지만 현재 저는 이제 헛구역질은 없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알이 배겼어요. 정말 심하게 많이 말이죠. 어제까지만 해도 아 아프네하고 말았던 상체부분은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어제는 하체운동 위주로 해서 새롭게 추가되어진 나의 하체의 통증들은 더이상 감당하기가 힘들어졌어요. 덕분에 제이킥 짐 무에타이를 배우면서 점점 강해지는 신체를 다른 방법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제가 다니는 무에타이 제이킥 짐에 나와있는 무에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제이킥 짐에 사진 액자로 걸려있는 것에 따온 것인데요. 이미지로는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직접 손수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무에타이는 태국식 발음으로 "무워이 타이"로, "무워이"는 "복싱"혹은 "싸움"을 의미합니다. "타이"는 말 그대로 태국을 의미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20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태국의 혼이 담긴 무술 무에타이입니다. 이는 와이크루와 람무에, 크라비크라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와이크루"는 전통적인 사라마 음악이 링에 울리면 이는 존경과 경의를 표현합니다. 모든 타이 복서의 마음속에서 감사의 느낌을 반영하는 일종의 댄스와 같은 "와이크루"는 심장에서 두려움을 없앤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감사의 표시는 그에게 무에타이의 기예를 알려준 존경하는 스승과 부모님 그리고 그가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이 베푸는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행하게 됩니다. 와이크루는 몸의 근육과 팔, 다리, 무릎, 팔굽을 풀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즉, 이것은 화이팅을 준비하는 복서들의 워밍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의식에 수반되는 음악은 선수가 게임에서 상대를 맞이할 준비가 될 때까지 그의 영혼을 일깨워줍니다. 무예를 위해서 또 순수하고 흠잡을데 없는 승리를 목표로합니다. 음악이 멎는 그 시점에, 무에타이 경기의 막이 오르게 됩니다. 와이크루는 사라진 역사에서 현재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사부에게 명예와 찬사를 보내라. 진행자와 관중들에세 축복을 보내라. 복서의 소속을 보여 주어라.


"람무에"는 무기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신이 인간에게 준 신체를 이용한 무술로서 팔굽, 무릎, 발, 주먹 등을 이용한 맨속 격투술로 인간의 신체를 최대한 이용하여 무기화시킨 과학적인 천년의 역사를 가진 태국 전통 무술을 이야기 합니다. 람무에는 무에타이의 한 종류로서 맨손기술(람무에)를 비롯한 무기술(크라이크라봉), 호흡법 등을 통틀어 무에타이라 칭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무에타이를 지도하는 곳은 대부분 람무에를 지도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태국내에서도 크라비크라봉을 지도하는 곳은 무에타이 전통계승자들에게 지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태국내에서도 무에타이 체융관에서도 람무에를 제외한 크라비크라봉이나 호흡법 등을 지도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에타이의 발생 자체가 전쟁을 목적으로 발생된 무술이었으나 현대에와서는 군사 무술보다는 스포츠로서 더욱 많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태국의 무에타이 선수들은 대다수 학교를 다니지 않고 체육관에서 숙식을 하며 수련을하고 있으며 무에타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명예와 부를 찾게 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태국에서 무에타이 선수는 직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태국내에서는 무에타이 경기가 매일 열리고 있습니다. 무에타이의 인기는 우리나라의 프로야구와 축구 이상의 인기를 갖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크라비크라봉"은 고대의 군사 무기술로 외검과 쌍검 및 창과 방패등 13종의 무기를 사용하여 한손에는 분대를 감싸고 다른 한손은 무기를 들고 병행하며, 상대를 제합하는 무술입니다. 람무에와 함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무에타이의 전통적인 무기술입니다. 20세기에 와서는 람무에의 발달로 람무에이외의 무에타이는 태국에서도 거의 수련되지 않고 있으며, 태국의 무에타이 전통계승자들만이 수련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 정부에서는 I.A.M.T.F단체를 통해 크라미크라봉을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외검과 쌍검을 많이 지도 보급하고 있습니다. 크라미 크라봉의 기술을 보면은 단지 무기만을 사용하여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무기와 맨손기술을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근거리는 물론 먼 거리의 상대까지도 제압하는데 이용한 것이 미얀마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제이킥 짐 무에타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계속 무에타이 다니고 있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그래봤자 2일) 무에타이 고수가 하이킥을 샌드백에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괴력이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이러한 무에타이의 경우 기본적으로 체력이 단련되어 있어야하고 보기에도 딴딴한 근육을 갖고있으면, 그 효과에 대해서 시너지 작용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뭐 어느 무술이나 마찬가지일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어제 이후로 더욱 자극받아 열심히 기본체력운동 열심히 받아야겠다고 느끼는 저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맨소로담로션을 온몸에 덕지덕지바르고 현재에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늘 운동이 매우 몹시 걱정됩니다. 어제 30분 ~ 40분 정도를 기본자세로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좌로갔다 우로갔다 했는데 그게 발 뒤꿈치를 들고 자세를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안쓰는 근육을 사용해서인지 너무 많이 아픕니다. 어제부터 근육통 완전 친숙해져야 할 그녀석인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는 Cat

이야기 했던것 처럼 어제부터 시작한 무에타이 입니다. 처음 방문하는데 관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줍니다. 낮선 초짜 회원은 반갑고 고맙고 그저 좋습니다. 처음 방문하면 티를 줍니다. 그리고 그 티를 환복하러 갑니다. 하지만 저는 반바지를 놓고오는 바람에 관장님의 반바지로 환복합니다.(제가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이런 반바지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 여쭤보니 그냥 주시더군요) 관장님의 배려로 보다 부담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나중에 관장님께 아메리카노 커피라도 대접해야 하겠다고 혼자서 다짐을 하였습니다. 처음 그렇게 무에타이 운동에 대해서 소개를 받고 10분간 줄넘기를 하게됩니다. 줄넘기 정말 오랜만에 했더니 10분이 1시간 같은 차각을 일으킬만큼 길게 느껴집니다. 이때에는 다리에 살짝 무리가 왔는지 제 튼실한 종아리가 저려옵니다. 벌써 알이 배기는 것같은 느낌과 함께 다리가 저려오게 됩니다. 그런 힘든 10분이 지나가고 난 후에 5분정도 쉬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시작된 체력단련운동




체력단련운동 참... 말은 쉬워보입니다. 이게 초보자들에게는 참 힘들어요. 어제 다른 분들은 저렇게 많이 했지만 첫날차인 저는 3세트만 했습니다. 푸쉬업 일반적으로 하는 푸쉬업이 아닌 리듬이 있는 푸쉬업입니다. 덕분에 더 힘들게 푸쉬업을 하게 되는것이죠. 일단은 기본적으로 10개씩 하는 것이 1세트입니다. 다른 체력이 좋으신 여성(?)분들은 4세트씩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자 저는 관장님의 배려로 3세트만 시행했습니다. Sit Up 저것은 윗몸일으키기입니다. 하지만 손을 발이 닿을 수 있게 완전히 누웠다 앉았다 하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윗몸일으키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래칭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스쿼드 다들 아시죠? 이것도 상체 허리를 핀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린 후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것입니다. 더불어 맨마지막 범피(?)의 경우에는 저도 처음 들어보고 처음해봐서 앞으로 완전히 누운 후에 다시 일어서서 점프뛰며 박수를 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초보자버프로 뛰지 않고서 박수를 쳤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 운동을 3개세트하는데 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화장실만 3번 달려갔습니다. 헛구역질하러 말입니다. 오늘은 좀더 열심히 잘해서 토까지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체련단련을 모두 마친 후에 자리에 앉아서 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꾸 올라오는 헛구역질 덕분에 저는 쉬면서도 화장실을 여러번 다녀왔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알이 너무 심하게 배겨서 아프다 못해 저릿저릿합니다. 이전부터 제 체력이 저질체력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직접 이렇게 체험을하게되니 옆에 여성분들에게도 엄청 창피하고 관장님 보기가 참 부끄럽더라고요. 지속적인 속이 느끼함을 느끼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무에타이는 생략하고 관장님께 양해를 구한 후에 집으로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힘들수가 있나 싶더라고요. 오면서 너무 심하게 느껴지는 갈증으로 갈증해소음료 한병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 저입니다. 오늘은 차라리 화장실에서 토를 하겠습니다. 어제처럼 도망은 가지 말고 무에타이 수업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안먹을 생각입니다. 어제는 저녁에 먹은 라면국물이 코로나오는 줄알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일지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기대해 주세요 ^^ "건강 챙기는 Cat" 오늘부터 무에타이운동 정말 힘들게 열심히 해서 몸짱 되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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