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어김없이 무에타이 체육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들어가기 전에 항상 주춤하게 되는 저입니다. 그만큼 몸이 고되다고 생각하니깐요. 이게 관장님께서는 쉬엄쉬엄 천천히 하라고 하시지만 주위에 있는 특히 여성분들이 빨리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마냥 옆에서 지켜 볼 수가 없게되기에 제 본래의 체력보다 오바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체력은 금방 붙는 것이 눈에 보이기에 멈출 수 없는 무에타이입니다. 무에타이 체력단련을 함에 있어서 늘 껴있는 팔굽혀펴기 Push up 근력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이라 할 수 없기에 꼬옥 해주는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팔굽혀펴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팔굽혀펴기 올바르게 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 효과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선 팔굽혀펴기 포스팅에 앞서서 청주 무에타이 제이킥짐 "수련생 준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입관하면 꼬옥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겠죠? 수련생은 관장 및 사범의 지시에 순종하며 바른 예의를 갖춘다. 관장 및 사범의 지도에 마음을 다하여 수련한다. 수련생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한다. 수련생들은 체육관의 질서와 청결에 힘써야 한다. 체육관내에서 욕설 및 비방을 삼가하고 바른언어를 사용한다. 수련생들간의 상호 배려를 잊지 않는다. 수련시 의문점은 바로 질문하도록 한다. 스파링은 관장 및 사범의 허락없이 시행하지 않는다.
팔굽혀펴기를 시행시에 호흡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모든 운동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팔굽혀펴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호흡을 너무 빠르게 한다면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호흡을 하지 않는다면 심폐기능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팔굽혀펴기를 진행시에 팔을 펼때 숨을 내쉬고 팔을 굽힐때 숨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이는 힘이 모두 소진하여 한계에 다다랐을때에 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모든 웨이트트레이닝이 그러하든 팔굽혀펴기 역시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이쁜 근육이 자리잡게 하기위해서도 필요하며, 부상을 예방 하기에도 꼬옥 필요한 부분입니다. 팔을 펼때 최대한 펴서 가슴근육을 밀어주고, 팔을 굽힐때에는 최대한 굽혀서 가슴 근육을 당겨주어야 합니다. 팔을 굽혔을 경우에 가슴이 바닥에 닿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땅에 닿지 않도록 행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푸쉬업은 다양한 응용동작을 통해서 원하는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이는 근육의 모양하고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근육을 키움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한계점까지 진행하는 것입니다. 근육이 한계점에 도달하면 세포가 끊어지게 되며 이는 다시 재생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한 근육이 생성됩니다. 때문에 운동 후에 근육이 뻐근하고 알이배긴 느낌이 든다면 이는 보다 효과적인 효과를 본것이라 생각합니다. 팔굽혀펴기는 전신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이에 상체의 근육을 올바르게 다듬어주며 상체 뿐만 아니라 하체 역시 근육을 긴장시켜 강화하는데에 효과적인 전신운동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좋은 운동도 알ㅇ두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에 관절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이 들면 무릎에 땅을 대고 실시하는 것을 권장하며, 팔근육이 아직 고르게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빠르게 진행하면 안됩니다. 더불어 팔굽혀펴기는 팔 너비에 따라 자극을 주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이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팔 넓이를 다양하게 골고루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맨몸 운동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꾸준하게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어제에도 역시나 힘든 육체강화훈련들이 있었습니다. 싸이클? 써클? 자세한 운동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다만 10~11명이서 동그랗게 앉아 1분동안 돌아가며 운동항목을 바꾸면서 진행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부분도 본인의 제량에 맞게 진행하는 방법이어서 다른 체력 훈련에 비해서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어김없이 우리 몸을 강화시키는 맨손 운동들 중요한 운동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어김없이 이 많은 운동들 중에서 가장 힘든 운동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도 과감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바로 버피가 제일 힘들었다고 말입니다. 정말 너무 힘든 버피 이렇게 하면 저의 하체는 물론 전신의 모든 몸이 강해지겠죠? 하지만 본인의 체력에 맞게 하는 만큼 한계점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저 역시 열심히 했습니다. 이러한 체력단련을 진행하는데 저 역시 다른 사람들 역시 처음에는 쌩쌩함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고 운동량이 많아지는 만큼 그 속도 또한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육체강화 훈련이 끝나고 무에타이 시간이 왔습니다. 무에타이 시간에는 전날 했던 훈련을 복습하고 두번 발차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샌드백을 통해서 진행했는데요. 전일 멍이 들어버린 왼쪽 다리 어김없이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더욱 격하게 멍이들은 지금 오른쪽 다리에도 멍이 든것 같습니다. 멍에도 익숙해지는 그날이 올때까지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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