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원단의 종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이 기본이라 하죠? 그래서 오늘은 옷의 원단에 대해서 가장 옷에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옷의 원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옷을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옷의 디자인? 옷의 촉감? 옷의 느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옷의 촉감 느낌등을 위해서는 당연 중요한 것은 옷의 원단입니다. 옷의 원단의 경우 정말 많은 종류의 원단이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옷의 원단은 대중적인 대표적인 원단에 대해서 알아볼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케미시어 :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오는 케미시어는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한 직물입니다. 이는 가늘게 자른 능직으로 케시미어숄이라고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오버, 머플러, 고급방직물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모 : 따뜻하고, 땀을 잘 흡수하며, 주름이 잘지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이 필요한데 이는 수축이 심하여 서로 엉키기에 오래 입기에 꼬옥 필요한 부분입니다. 크게 개버딘, 트위드, 브클레, 헤링본이 있는데요. 대버딘의 경우 촘촘하고 단단하게 짠 원단으로 세련되고 품위 있는 원단 주로 남성정장, 코트옷감등에 사용되는 원단입니다. 다음으로 트위드는 순모원단으로 두가지 실로 굴고 거칠게 짜여져 있어 두껍게 느껴지는 원단입니다. 이는 코트, 스커트, 팬츠등에 사용되어집니다. 부클레 원단은 꼬불꼬불하게 말린 털을 천에 넣은 원단을 이야기 하며, 헤링본은 화상모양으로 짜여진 원단을 이야기합니다.
실크 : 누에고치에서 뽑은 섬유 실크입니다. 실크는 부드럽고 가벼우며, 광택이 있어 아름다운 명단인데요. 주로 중국 인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잠과 야잠으로 나누어집니다. 실크용 전용세제로 세탁 및 드라이크리닝이 필요한 원단으로 가격이 비싸 합성섬유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것은 스카프, 드레스, 한복등의 고급의류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분또 : 탄탄한 느낌이 강하며 신축성이 좋은 원단입니다. 더불어 복원력이 우수해서 수트, 자켓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폴리 : 구김이 없으며 가벼운 재질로 광택이 있습니다. 정전기가 많아 수분흡수력이 부족하여 면과 혼방되어 자주 사용되어지는 재질입니다.
시폰 : 하늘하늘거리는 느낌과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원단을 이야기 합니다. 주로 그레스, 블라우스에 사용되어지는 원단입니다.
평직 : 시실과 날실이 한 올씩 교차된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결이 광택이 없으며, 이에 결이 나지 않으며 세탁에 용이합니다. 주로 광목, 옥양목, 명주, 모시, 삼베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집니다.
능직 : 시실과 날실이 두 올 또는 그 이상으로 교차된 조직입니다. 이는 부드럽고 구김이 적으며, 광택이 우수하기에 서지, 개버딘, 데님, 진, 능견, 버버리 등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원단입니다.
오늘은 옷의 원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보다 많은 원단들이 존재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어깨가 많이 저려오고 있거든요. 옷 공부하랴 무에타이 보랴 정말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눈은 침침해지고 어깨는 아프고 지속된 타자를 작성하는 바람에 손가락에 마비증상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이니깐 푸욱 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전에 운동을 좀더 힘차게 힘들게 빡시게 진행해야 함은 물론인것 같습니다. 처음 쓰는"옷도 잘입는 Cat"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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