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찾아가서 상담까지 받아본 운동 무에타이입니다. 어제부터 시작하게 된 무에타이이지만 열정만큼은 뒤처지기 싫어 토할정도로 기초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답니다. 그런 오늘 그래서 그런지 알이 엄청 생겼어요. 온몸에 전율이 흐를정도로.... 움직일 때마다 너무 찢어지는 통증... 이것은 근육이 지금보다 커지기 위해서 찢어지기 위해 나타나는 증상. 흔히들 "알이 배겼다"라고 표현하죠?

비교적 비용대는 높은 무술운동이지만 무에타이 매력 알게되면 어쩔 수 없이 푸욱 빠지게 되는 운동이라 하더라고요!

더불어 실전무술이기 때문에 호신술로도 따악!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무술입니다. 주로 팔꿈치, 킥, 무릎, 주먹등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파괴적인 타격을 안겨주는 태국의 무술입니다. 모든 격투 매니아들이 인정하고 있을 만큼 실전 기술들이 많이 있는 무에타이인데요.

보통 킥복싱으로도 많이 불리우지만 사실 킥복싱과는 어면히 다른 무술인데요! 하지만 완전히 무에타이랑은 다른 무술이라고 하기에도 정말 애매한 관계의 태국 전통 실전 무술입니다.

무에타이의 경우 고대 무술입니다. 무에타이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타이 복싱으로도 불리우는 무술인데요. 무에타이에 더욱 깊게 들어간다면, 두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는 무에타이입니다. 흔히들 알고있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있는 무에타이의 경우 람무아이라 합니다. 오늘은 람무아이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람무아이를 익힌 사람들은 낙무아이라 지칭하게됩니다. 하지만 아무나 낙무아이라 하진 않고 시합경합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칭하게 됩니다. 때문에 람무아이를 조금 익혔다고 해서

아무나 낙무아이라 칭하지는 않습니다. 낙무아이의 체력단련은 제 경험상(하루 경험) 크로스핏 위주의 운동으로 체력단련을 통해서

운동수행능력 향상 및 신체강화를 하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저같은 경우 초보자라서 다른 분들보다 적게 약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로 혼자 달려가 헛구역질을 3번이나 했습니다. 한시간 동안 말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더욱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