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무에타이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사실 4일만에 오는 체육관 참 낮섭니다. 이래서 빠지면 안되는 운동이거늘 한편으로 어쩔 수 없었으니 그것으로 제 속을 달래봅니다. 아무튼 이날 역시 많이 해도 알이 안베기는 운동들로 월요일 몸을 깨워 봅니다. 하지만 저는 왜 알이 베겨있는지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목요일과 금요일을 빼먹은 이유에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근력운동이지만 유산소운동에 가까운 활동으로 저의 몸의 근육들은 발달할 것이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날 하체의 떨림증상으로 보았을때 하체에 근육통이 생길것을 예상하였지만 멋지게 빗나가고 현재 저는 엉덩이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 엉덩이 볼륨업 될 것이라 기대하며 제 자신을 달래고 있지만 의자에서 움직일때마다 엉덩이가 아픕니다.
오늘은 탈모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운동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 합니다. 머리카락은 매일 빠지고 자라기를 반복합니다. 대문에 하루 10개 이하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타모라 할 수 없습니다. 탈모는 하루에 70개~8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질경우를 이야기 하는데요.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또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에 탈모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앞머리가 점차 빠지는 U자혈 탈모, 그리고 M자 탈모, 정수리쪽이 비어가는 O형탈모, 혹은 이들 모두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복합형 등이 있습니다. M자형 탈모의 경우 대다수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테스토스텔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탈모형태입니다. 이 호르몬은 남성답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이지만, 스트레스와 자극등을 통해 변형되면,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남성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탈모가 심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남성의 경우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는 많은 방법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꾸준한 규칙적인 운동 역시 이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충분한 수면시간 7시간은 수면을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모발과 두피를 청결하게 해야합니다. 더불어 채식위주의 건강한 식단이 필요합니다. 육류 즉 동물성 지방과 당분의 경우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높여줍니다. 때문에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콩, 우유, 아몬드, 계란, 버터 등을 통해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채식 위주의 식단을 통해서 비타민을 공급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탈모가 진행되는 남자들의 경우 모자를 쓰는 분들이 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자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함은 물론 두피의 공기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땀을 통해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모자 혹은 가발을 착용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흡연 그리고 음주는 탈모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흡연이나 음주보다는 다른 건전한 방법을 통해서 푸는것이 관건입니다. 더불어 일주일에 한번씩 천연 두피팩을 통해서 두피에 좋은 영양소를 직접적으로 노출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들은 탈모 예방 및 치유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꼬옥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하이킥에 대해서 배워 보았습니다. 미들킥 로우킥과 비교해서 체력소모가 가장 큰 발차기였습니다. 이는 상체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신체구조를 지닌 저를 탓해야 겠습니다. 안그러면 발이 안올라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체를 최대한 밑으로 내리면서 발차기를 최대한 위로 차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그러면 발이 안올라갑니다. 덕분에 저는 체력소모가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날 무에타이 시간이 체력단련시간보다 더 많이 힘들었습니다. 관장님에게 처음 하이킥을 찰때 발이 안올라갈것 같다 이야기를 드리니 "차면 올라갑니다."해서 했는데 올라갑니다. 대신에 지금 엉덩이에 근육통이 생겼는데 이것이 체력단련때문인지 발차기때문인지 감이 안잡힙니다. 사실 하이킥을 찰때 배가 너무 땡기는 바람에 오늘 배에 근육통이 생길것이라 생각하였는데, 현재 엉덩이에 알이배겨서 의문입니다. 그나저나 체력을 빨리 더욱 기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어제 절실히 느꼈습니다. 날이갈수록 더욱 느끼겠지만 말입니다. 어제는 평소보다 오랫동안 운동을 한것 같습니다. 다음 체력단련 타임 5분전에 끝났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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