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는 Cat

운동을 주말 포함해서 4일이나 셨습니다. 사실 일부러 쉰것은 아니고 목요일은 출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쉬게 되었고 금요일은 어떻게든 운동 회식이 있어서 어떻게든 참석하려 하였지만 친한 친구가 큰일을 당해서 불가피하게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4일의 공백 어떻게 매꿀 수 있을까요? 사실 큰 자신은 없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하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다시 근육통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주말 2일동안에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는 바람에 솔직히 더욱 걱정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운동도 안하고 흡연을 많이 한탓에 더욱 걱정입니다. 또 걱정이 되는 부분은 지난주에 한것들이 기억이 안나서 더욱 큰 걱정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운동 후 주의사항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되고 싶어서 하는 운동 하지만 운동후나 전에 잘못된 행동으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운동 후에 혹은 운동전에 주의사항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운동 후 주의사항 중 하나는 운동 후에 바로 담배를 피는 행위는 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운동 후에 담배를 피게 되면 폐에 흡입된 공기속에 연기 성분이 많아지면서 산소 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이는 우리 몸속에 산소공급이 부족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가슴앓이, 천식, 어지러움증, 무력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피곤할때 지칠때 담배를 피게 되면 이 또한 중독성이 강하기에 금연의 길로 가기에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 곧바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찝찝한 땀을 제거하고자 혹은 피곤하고 지친 몸의 피로를 풀고자 이러한 행동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할때에는 체내의 많은 피가 팔다리와 몸 겉면으로 흐르지만, 운동을 멈추게 되면, 많은 혈액양이 근육 겉면에 유지하게 됩니다. 이때에 목욕을 하게 되면 근육 겉면에 혈액이 더욱 많아지는데 이는 심장과 대뇌로 흘러드는 혈액양이 적어지며,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30분정도 이후에 목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운동 후에는 신경 계통이 근육 활동만을 조절할 뿐 내장 기관을 통제하는 신경 계통은 억제상태가 됩니다. 이는 혈액이 내장기관에는 매우 적게 흐르게되고 운동기관 위주로 혈액이 흐르게 되는데요. 이 후에 바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소화 기관에는 큰 부담을 주기때문에 30분 정도 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 이후에는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정리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각 기관의 조직의 생리적 작용을 안정시켜주며, 회복시켜주는데 꼬옥 필요한 조치입니다. 또한 이때 하는 스트레칭은 우리 몸의 유연성을 더욱 높여주며, 근육 및 관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에 좋습니다. 운동 후에 시원한 청량음료 마시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는 운동 후 우리몸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데요. 운동 중에 흘리는 땀으로 우리몸에는 수분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때 청량음료를 마시게 되면 설사, 위경련, 배앓이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청량음료보다는 수분(물)섭취를 권장합니다. 운동 전에는 본인의 컨디션 상태를 점검해 주세요. 과도한 운동은 우리 몸의 부상 및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 상태를 점검 후에 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즐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운동전 역시 가벼운 준비운동을 통해서 우리 몸을 운동하기에 최적화 상태로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는 호흡 순환계를 미리 활성화 시켜,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하는 것이며 근육등을 미리 이완시켜 부상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잽을 날리고 로우킥 그리고 라이트를 날리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사실 연계동장이 아직 미숙한 저이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일이나 주말 포함해서 총 4일을 빼먹은 저입니다.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이미 이래버렸으니 어떻합니까? 이제는 요 2일이나 빠진만큼 더욱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면 몸에 근육이 많아지고 이에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며, 때문에 아무꺼나 먹어도, 운동을 잠시 셔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될 것입니다. 지난번에 옷을 갈아입을때 어떤 회원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몸도 말랐는데 왜 살을 빼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운동의 목적이 몸이 건강한것도 좋지만 정신이 건강함에 의의를 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도 더욱 열심히 운동에 매진 할 수 있는 제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무리해서 운동하지 말라고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좋은 시선으로 안보이게 되네요. 아무래도 제가 부정적인 정신상태인 것일까요?